우드포럼 뉴스레터 제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01. 

7년만에 서초동에 위치한 꾸띠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심은하 작가는   

개별과 전체의 조화, 상호 의존적인 관계 맺음, 변화의 수용과 같은 메시지가 내포된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이, 불안과 불신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02. 

탱크가 뭉개고 간 흔적? 아니면, 외계인의 소행? 

폴란드 '굽어진 소나무 숲(Crooked Forest)'에는 약 400여 그루의 소나무가 J자 형태로 북쪽을 향해 굽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 지 정연집 발행인이 직접 설명합니다. 

뉴스레터 전문은 아래 이미지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드포럼 뉴스레터] 나무에 새기는 중도와 상생, 심은하 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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