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그림자, 그 사라짐을 나무 태워 붙잡다 - 우드버닝 아티스트 김고은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4-11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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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럼 뉴스레터 제5호가 발행되었습니다.
01.
김고은 작가는 현재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고은쌤의 버닝공방&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국내에서 우드버닝만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유일한 공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은 <고은쌤의 우드버닝> 제목의 국내 최초의 우드버닝 가이드북을 펴냈습니다.
또한, 2017년 <그림자 일상 속 순간>, 2022년 <찰나의 기억>이라는 두 차례의 우드버닝 개인전을 열며 작가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술 전공자가 작업 세계를 우드버닝으로 확장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우드포럼에서 김고은 작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분명했고, 충분했습니다.
02.
해주반은 조선시대 황해도 해주 지역에서 제작된 전통 소반으로, 화려한 투각 장식이 특징입니다.
아래와 같이 해주반 중심의 '전통소반의 이해' 특강을 4월 22일 오후 7~9시 온라인으로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03.
목재의 주요 성분인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자체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재에 포함된 다양한 화합물, 특히 퀴논이나 라파콜 같은 물질
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목재성분에 대한 내용이 목재Q&A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뉴스레터 전문은 아래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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