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목재의 이해> 강의 영상 4편 업로드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5-06-16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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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럼 뉴스레터 제8호가 발행되었습니다.
01. 우드아카데미 <목재의 이해>_ 강의 영상 4편 업로드
지난 5월 13일부터 진행한 <목재의 이해> 강의 영상 4편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 제1장 목재 특성, △ 제2장 및 5장 목재무늬, △ 제6장 목재의 다른 특성, 목재와 수분, △ 제7장 목재 치수변화와 대처법, 목재건조, △ 제9장 목재절삭과 휨가공, 목재 접착이 강의되었습니다.
본 강의 영상은 '우드포럼 전용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02. 목재공부_담장 기둥, 어린이 놀이터 구조재로 인기 좋은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나무로 흔히 불리는 나무로, 꽃향기가 좋고 꿀을 얻을 수 있는 밀원식물입니다.
북미원산으로 1900년 초에 도입되어 전국에 식재되었습니다.
목리는 통직하고 나무갗은 중간정도 거친데요. 천연적으로 내구성이 높아 담장 기둥, 어린이 놀이터 구조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접착성과 도장성은 양호한데 제재가공성, 건조성, 대패가공성, 휨가공성은 불량합니다.
03. 인터뷰_AI 시대 삶을 짓는 목공의 힘 (주)바오밥목공전문학원 김대희 대표
‘4년 내 일자리 99% 초토화’와 같은 인공지능 시대의 불안한 전망 속에서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바오밥목공전문학원은 명확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바오밥목공전문학원은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변치 않는 직업의 본질과 그것이 새로운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인공지능 시대, 그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만큼은 그 마음이 ‘기대’ 쪽으로 향합니다.
04. 목재Q&A_구입한 느티나무 판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어떡해야 하지요?
A. 벌채 직후의 생재는 수종에 따라 특유의 냄새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목재 고유의 성분이나 미생물에 의한 분해 과정에서 비롯됩니다. 대부분의 목재는 건조 과정을 거치면 이러한 냄새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편백처럼 향이 오래 유지되어 오히려 가치를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재의 악취 성분은 수분과 함께 목재 내부에 남아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벌채 이후부터 운반, 저목, 제재, 건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05. 목재공부_가만히 뒀을 뿐인데..., 목재치수가 변하는 이유
목재는 벌채 직후 수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치수와 물리적 특성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구나 바닥재, 목공품 제작 시 중요한 요소가 되며, 건조 후에는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 뒤틀림, 휘어짐, 틈새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6. 회원동정_<나무신문>, '우리가 알아야 할 나무도마 특성' 온라인 세미나 기사 게재
<나무신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나무도마의 특성’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도마 제작에 적합한 목재 수종의 선정 기준부터 마감 방식, 위생성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나무도마의 주요 특성을 폭넓게 다뤘습니다.
정연집 우드아카데미 대표강사와 김준형 동아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이호식 다호디자인 대표, 홍태선 홍도마 대표, 김우경 이지웍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실무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업 중심의 토론을 통해 나무도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신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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