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특수목 이야기 12 동인도 로즈우드
Date2026-02-19
View 247
menu본문
동인도 로즈우드

일반명: 동인도 로즈우드(East Indian Rosewood), 인도 로즈우드(Indian Rosewood), 소노켈링(Sonokeling)
(Rosewood를 장미목 또는 장미나무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바른 명칭이 아님. 한 때 자단(紫檀)이란 용어로 표기하였으나 분류학적으로 자단은 주로 Pterocarpus 속 목재를 지칭하며 Dalbergia 속 목재는 황단(黃檀)이 맞는 표기임. 국내에서는 혼돈을 피하고 어려운 한자 표기가 아닌 영명을 한글로 옮긴 로즈우드로 표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됨.)
학명: Dalbergia latifolia
과명: 콩과(Fabaceae)
분포 : 스리랑카, 인도남부,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산은 흔히 ‘소노켈링’으로 불림)가 주산지이나 아프리카와 호주 등 기타 여러지역에 식재되고 있음.
나무크기
수고: 20 - 30M,
직경: 0.6 - 1.2M
비중
기본(생재)비중: 0.70, 기건(12% 함수율): 0.83
경도(Janka Hardness): 10,440N
수축률: 방사방향 2.6%, 접선방향 5.9%, T/R률 2.3
재색/형상: 심재는 짙은 갈색에서 보라색이 감도는 초콜릿색을 띠며, 때로는 붉은 빛이 돌기도 함.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재색이 짙어져 진갈색이 된다.
목리/나무갗: 목리는 대부분 좁은 통직 또는 교착목리. 관공이 작아 중간정도의 나무갗을 보임.
횡단면상 해부학적 특성(육안적 및 현미경적 구조):
산공재. 관공의 크기는 중간정도에서 큰 편으로 빈도도 매우 작거나 작음. 고립 및 2-3개 방사복합. 심재 침전물(진갈색) 간혹 존재. 좁은 방사조직은 확대경 없이는 관찰 불가. 간격은 보통에서 매우 좁음. 축방향유조직은 대상, 주위상, 익상, 연합익상.
부후저항성: 부후저항성은 매우 크고 내충성도 우수.
작업성: 교착목리와 높은 밀도로 인해 작업성이 쉽지 않음. 가끔 침전물이 날물 무딤을 발생시키기도 함. 접착성과 도장성 양호. 천연 수지물질이 얼룩질 수 있으므로 도장시 하도 도장에 주의가 필요함.
향기: 다른 로즈우드보다는 덜 하지만 장미향이 있음.
용도: 가구재, 악기재, 무늬단판, 선삭재 및 기타 당쿠 큐대, 체스 말, 칼 손잡이, 만년필 등 소목 장식재.

특이사항: 동인도 로즈우드는 브라질 로즈우드의 대체재로 1960년대 중반 이후 기타 제작에 많이 사용됨.
로즈우드류는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수종임. 2017년부터 모든 Dalbergia 속은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었음. 따라서 원목 수입시는 합법적으로 벌목되었다는 인증서가 있어야만 통관이 됨. 다만 2019년 개정으로 완제품 악기(개인소지 또는 여행목적)의 경우에 한 해 자유 이동이 가능.
악기재로써의 특성(어쿠스틱 기타)
동인도 로즈우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측·후판(Side & Back) 재료로 가장 표준적이면서도 훌륭한 목재로 평가받고 있음.
전설적인 목재인 '브라질 로즈우드(Brazilin rosewood)'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사용되며, 브라질 로즈우드에 비해 가격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참고문헌:
엄영근 외 2006 목재백과사전
Flavio Ruffinatto and Alan Crivellaro 2019 Atlas of Macroscopic Wood Identification
IAWS 2001 A guide to useful woods of the world
https://powo.science.kew.org/
https://wood-database.com
일부 이미지는 Gemini로 생성한 것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